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럼블(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R - 이퀄라이저 미사일(The Equalizer) === || [[파일:rumble_R.png]] || {{{#f0f0e7 럼블이 일직선으로 로켓을 발사하여 5초 동안 불타는 궤적을 만듭니다. 궤적은 적을 35% {{{#plum 둔화}}}시키고 {{{#deepskyblue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이 스킬을 사용하는 동안 클릭하고 드래그하여 궤적의 방향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 ||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f0f0e7 1750}}} ||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f0f0e7 130 / 105 / 80 }}} || ||<-2> [[파일:롤아이콘-마법피해.png|width=20]] {{{#f0f0e7 140 / 210 / 280 {{{#mediumslateblue (+0.35 주문력)}}} - 초당 마법 피해량}}}[br][[파일:롤아이콘-마법피해.png|width=20]] {{{#f0f0e7 '''700 / 1050 / 1400''' {{{#mediumslateblue '''(+1.75 주문력)'''}}} - 총 마법 피해량}}} || ||<-2> [[파일:롤아이콘-군중제어_둔화.png|width=20]] {{{#f0f0e7 35%}}} || ||<-2>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068/ability_0068_R1.webm, width=320)] || 럼블의 한타 능력을 책임지는 광역 딜링 + 둔화 스킬. 긴 사정거리와 특유의 시전 방식 덕분에 활용법이 무궁무진하여 초중반 상황에서 한 손에 손꼽힐 정도로 강력한 궁극기다. 한타에선 역이니시에이팅, 상대 진형 파괴, 퇴로 차단, 도주 보조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엄청난 사거리와 둔화 덕분에 딸피로 살아 도망가는 적을 잡아 죽이는 데도 적절하다. 도트 피해 특성상 후반에 힘이 빠지긴 하나, 럼블은 노 코스트 챔피언인데다 레벨당 짧아지는 쿨타임 덕분에 둔화 장판 쓰듯이 난사하는 것으로 커버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스킬들과는 달리 열기를 증가시키지 않지만, 과열 상태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똑같으니 주의할 것. 1레벨부터 자비없는 피해량을 자랑한다. 틱당 계수가 0.35로 낮은 대신[* 비슷한 틱당 데미지 스킬들로 보면 신지드의 q가 0.45, 티모의 궁극기가 0.55, 카시오페아의 q가 0.3이다.] 깡딜이 무지막지해서, 별다른 딜템이 없는 초반에도 궁이 나왔으면 적은 쉽사리 딜교를 시도할 수 없다. 장판 위에 잠깐만 서 있어도 피가 훅 빠지고 빨리 이탈하지 않으면 무지막지한 피해량 + 둔화로 후속 딜교에서 큰 손해를 보거나 전광판까지 올라갈 수 있는 수준. 물론 마우스를 놓고 플레이하지 않는 이상 5초 동안 장판에 풀히트를 당해줄 리는 없지만, 장판에서 도망치는 동안 럼블과 럼블의 아군들의 공격에 그대로 노출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퀄라이저 미사일로 인해 럼블의 존재감이 확 올라간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미사일이 [[융단폭격]]처럼 일렬로 깔리는 스킬 이펙트와는 달리 스킬 시전이 완료되면 그 즉시 전체 범위 내에 피해가 동시에 들어가므로 맞은 걸 눈으로 보고 장판에서 즉시 벗어나더라도 실제로는 이미 3~4틱 정도의 피해가 들어간 후라 더욱 아프게 느껴진다.[* 심지어 장판에서 벗어난 후에도 2틱 정도 피해가 추가로 더 들어가므로, 장판에서 벗어났더라도 딸피라면 힐을 받거나 무적기, 쉴드 등이 없는 상황에선 얼마 지나지 않아 필킬이 난다. 럼블의 궁이 무서운 이유 중 하나.] 이 궁극기 덕분에 럼블을 상대하는 팀은 좁은 지역에서 벌어지는 한타에서 굉장히 불리해지게 된다. 특히 양옆이 벽으로 꽉 막힌 정글에서 이퀄라이저가 앞뒤 일렬선상으로 내리꽂히게 되면 탈출도 못 하고 삽시간에 단체로 녹아내리는 참사가 벌어지기 때문. 특히 자르반 4세나 오공, 말파이트, 아무무, 자크 등의 궁극기 같은 강력한 CC기를 동반한 이니시에이팅 스킬과 연계될 경우 말 그대로 불지옥이 펼쳐진다. 럼블이 라인전에서 손해를 많이 보았거나 망한 상태여도 한타만 잘 수행한다면 1인분을 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 있다. 아무리 망한 럼블이라도 이퀄라이저의 깡댐은 얕보고 맞아주기엔 너무나도 아프기 때문. 그리고 피해량 판정 범위가 이펙트상으로 보여지는 불장판 범위보다 넓고 후한 편이여서, 상대가 이펙트상으로 살짝 빗맞는다고 해도 대미지와 슬로우가 들어갈 수 있다. 과거에는 메커니즘이 많이 달랐는데, 궁을 사용할 때의 피해와 장판의 지속 피해가 나누어져 있어, 이퀄라이저가 시전되는 순간 지금의 총 피해량의 1/3이 즉발로 들어갔다. 그때 판정이 얼마나 사기였냐면 '''이펙트가 보이기도 전에 넓은 범위에 즉발 피해'''가 들어가서 누킹 또는 딸피 캐치용으로 사용했다. 당시의 이퀄라이저는 장판이 모두 깔리고 1초가 지난 후부터 도트 피해가 들어갔지만, 총 피해량은 지금과 비슷해서 첫 대미지만 맞혀도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스킬이었다. 당시 제이스와의 궁합이 강력했으며 이를 잘 써먹은 것이 바로 [[나진 소드]]. 포킹 메타를 이끌던 제이스와 당시 티어 원딜이었던 케이틀린이 살살 긁어서 피를 깎으면 장애물에 구애받지도 않고 사거리도 무지막지하게 긴 이퀄라이저로 마무리해버리는 전법으로 쏠쏠하게 재미를 보았다. 결국 총 대미지는 유지하되, 즉발 피해량을 삭제하고 시전하자마자 도트 피해가 들어가게 바꾸면서 누킹기로서 이퀄라이저의 위상은 많이 낮아졌다. 궁극기의 시전 방식이 굉장히 특이하며 스포트라이트에서도 이것이 언급된 바 있다. 우선 [[폭격]]을 시작할 지점을 클릭하고, 거기서 폭발이 뻗어나갈 방향을 설정하면 OK. 쉽게 말해서 클릭하고 드래그로 지정해주면 된다. ~~참 쉽죠?~~ 그리고 이 방식은 [[빅토르(리그 오브 레전드)|빅토르]]의 E에 전수되었다. 차이점이 있다면 빅토르는 자유롭게 움직이며 시전이 가능하지만 럼블은 시전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못 움직인다. 스마트키를 이용한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익숙해지지 않으면 뻘궁이 상당한 확률로 나오니 주의. '(궁의 시작점에 마우스를 위치시킨 후) R키 누름 (누른 채로 유지) → 궁이 시전될 방향으로 마우스 이동 → R키에 손을 뗌'. 다만 이퀄라이저 미사일을 스마트키로 사용하는 것은 숙련자라도 익숙해지기가 쉽지 않고, 잘못 꽂아서 삑사리라도 나면 이런 낭패가 또 없기 때문에 럼블을 플레이한다면 궁극기는 스마트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하는 편이다. 가로 세로를 떠나 조금의 각도 차이로 엄청난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다만 뗄 때 시전 옵션에 익숙한 유저라면, 첫 지점을 스마트키처럼, 방향 지정을 뗄 때 시전처럼 생각하면 익숙한 방식이다. 스마트키/논스마트키가 중요하다기 보단 이퀄을 깔 범위를 미리 생각하고 침착하게 사용해야 한다. 급하게 연타하면 논스마트키라도 뻘궁이 나간다.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가 이퀄라이저가 떨어지는 걸 보고 착탄이 전부 되기 전에 바람 장막을 사용하면 이퀄라이저가 '''증발하는''' 흉악한 버그가 있었다. 그러나 이는 매우 초기에 야스오가 제대로 조정되지 않았을 때의 얘기이며, [[http://youtu.be/TezL30VoYjc|지금은 장막 너머에서 사용하든 뒤에서 사용하든 떨어지는 도중에 장막이 깔리든 사라지지 않는다]]. 2015년 2월 12일 기준, 소환사 주문으로 텔레포트 하는 도중 궁을 쓰면 텔레포트 완료 후 궁을 시전하는데 궁이 맵 밖 혹은 전혀 엉뚱한 곳에 착탄하는 버그가 있다. [[http://youtu.be/CsGSfcdEq58|#]] 같은 방식을 사용하는 빅토르 E뿐만 아니라 제드 W와 녹턴 Q 역시 같은 증상을 보인다는 제보가 있다. [[http://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2nu9km/very_annoying_equalizer_teleport_bug/|#]] CJ 엔투스의 [[샤이]] 선수가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6주차#s-2.1|상식 바깥으로 이상하게 쏜 궁극기 때문에]] 유명해진 버그인데, 되도록이면 궁을 급하게 쓰려고 하지 않으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버그이다. 일부러 의도하고 저렇게 쓰지 않는 이상 95% 정도는 예방할 수 있으니 이런 게 있다는 정도만 알아두자. 갱플랭크처럼 미니언을 웨이브를 클리어하는 데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심각한 디나이를 당하거나 상대방이 의도하여 라인이 프리징됐을 경우, 빅웨이브 상태에서 포탑 다이브의 낌새가 보일경우, 다수의 적군과 타워에서 홀로 대치 중일 시 빠르게 라인을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 프로씬에서도 럼블이 기용되면 이런 용도로 사용하는 궁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다이브가 무산된다던가 적이 찰나의 허점을 노려 빠른 집결, 타워를 철거하려는 시도를 잠시나마 저지하는 등 무작정 궁을 아낄 때보다 좋은 판단이 되는 경우가 많다. 위력에 비해 쿨이 짧은 편이므로 1~2분 내로 한타가 벌어질 낌새가 아니라면 너무 아끼지 말고 써주자.[* 궁극의 사냥꾼까지 들어주면 16레벨 기준 40~50초까지 줄어든다. 이 때문에 라인전 단계에서는 상대방을 집에 보내놓고 미니언 웨이브를 태워버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경험치 손해는 손해대로 다보고 미니언 웨이브 2개가 사라지는 것이라서 꽤 큰 손해이다. 특히 상대가 순간이동을 안 들었거나 빠진 상태라면 더더욱 체감이 크다.] 여담으로, 스킬 이펙트가 땅에다 붉은색 장판을 까는 모양이다보니, 가끔 연패로 인해 붉게 물든 전적창을 보고 이퀄라이저를 맞았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https://youtu.be/AnUVDEQ5Wd4?t=214|이런 식으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